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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사람의 진짜 성격 포착되는 순간, 사이코패스도 못숨겨요

by 마주보기 매니저 2025. 1. 13.

사이코패스의 뇌구조와 일상 속 숨겨진 모습: 권일용 교수와의 깊이 있는 대화

최근에 “국내 1호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사이코패스들의 뇌구조 | 지식인초대석 EP.11 (권일용 교수)”라는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사이코패스라는 주제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그들의 뇌구조와 행동 양식에 대해 알게 되면서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지 않나요?

 

지식인사이드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유튜브 영상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사이코패스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만으로는 그들의 실제 모습과 행동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교수님은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영화 속에서 보는 극단적인 이미지와 달리, 사이코패스는 우리 주변에도 존재할 수 있으며, 때로는 매우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은 사이코패스를 단순히 “잔혹한 범죄자”로 규정하지 않고, 우리와 큰 차이가 없는 감정과 생각을 지닌 존재들로 설명해주십니다. 그들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도 우리와 다르지 않지만, 그 감정이 범죄로 이어질 때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고,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프로파일러의 생생한 경험담

영상에서는 권일용 교수님이 직접 범죄자들과의 대면 경험을 나누십니다. 특히 사이코패스 범죄자들과의 심리전을 펼치며 느낀 두려움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십니다. “너무나 온순한 양의 가면을 쓰고 있는 자들이 짧은 순간에 심리적 지배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은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교수님은 범죄자가 자신에게 물 한 잔을 갖다 달라는 사소한 부탁을 할 때조차도 그 이면에 숨겨진 의도와 조종을 감지하려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파일러로서 느끼는 순간적인 위기감과 긴장감이 영상 속에서 생생하게 전해졌습니다. 이런 경험담을 통해 사이코패스와 대면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하고 복잡한 과정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이코패스와 일상생활의 경계

교수님은 사이코패스가 반드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하십니다. 사회 곳곳에서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이나 직장에서 통솔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질 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하시는데,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강제적”인 리더십과 사이코패스의 통제 욕구가 연결될 수 있다는 교수님의 설명은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리더십과 사이코패스의 미묘한 차이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지나치게 사람들을 통제하려 하거나, 친구 모임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하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의심해 볼 만하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이런 행동들이 모두 사이코패스라고 단정 짓긴 어렵지만, 작은 징후를 통해 그들의 특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은 큰 통찰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과 범죄 예방

영상 후반부에서는 가스라이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집니다. 가스라이팅은 단순한 조종을 넘어서 피해자를 점차 고립시키고 심리적으로 통제하려는 악의적인 행위입니다. 교수님은 가스라이팅의 초기 징후를 감지하고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는지를 강조하십니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친구, 가족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며 피해자를 점점 고립시킵니다. 이는 처음에는 미묘하고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친절하고 단호한 의사 표현으로 경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말로 단호하게 의사 표현”이라는 교수님의 조언은 실제로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가스라이팅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홀로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피해자를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권일용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며

교수님의 말씀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 전달을 넘어서, 실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조언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친절한 단호함”과 “공동체의 힘”을 강조하신 부분은 저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사이코패스를 단순히 위험한 존재로만 보지 말고, 우리 모두가 어느 정도 지닌 잠재적인 성향으로 이해하며, 이를 통해 범죄 예방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교수님의 접근 방식은 두려움에만 휩싸이기보다는, 공동체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긍정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결론: 우리 주변의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은?

이 영상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바로 “공동체의 힘”과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사이코패스나 가스라이팅 같은 심리적 지배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려면,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보다는 서로 의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에 주변 사람들의 작은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이상 징후가 보이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서로 도우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사이코패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소에 느꼈던 작은 의심이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공동체의 힘을 통해 어떻게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신 적이 있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나누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과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궁금하시면, 직접 영상을 시청해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영상 속에는 짧은 글로는 담아낼 수 없는 깊은 통찰과 감동이 가득하니까요.

 

https://youtu.be/3ulYlNBaMHE?si=fGbsq6vEMxah_A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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