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유리기판·우주항공’ 신흥 대장주 이야기: 기술주에 숨은 기회 찾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정말 흥미로운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는데요. 「"직접 다녀왔습니다" 유리기판 숨겨진 대장주 '이 기업' 남들이 모를 때 사 모으세요 (월간 주포 / 김경준 부장 3부)」라는 영상이었습니다. 김경준 부장님과 수비 님이 함께 출연해주시면서,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해야 할 유망 섹터와 종목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오늘은 이 영상을 본 소감과 함께, 특히 ‘유리기판을 활용한 신기술’과 ‘우주항공 투자 관점’에 대해 제가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혹시라도 요즘 주식시장이나 미래기술, 신규 상장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영상을 보면서 “아, 이 테마가 이렇게나 성장 가능성이 컸구나!” 하고 꽤나 놀랐답니다.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1. 신규 상장주, 그리고 ‘유리기판’을 왜 주목해야 할까?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도, 일부 개별 종목들이 급격한 주가 상승을 보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영상에서는 바로 그런 핵심 사례로 신규 상장주를 눈여겨보라고 강조했는데요. 김경준 부장님께서는 특히 “신규 상장은 공모가가 깨지고 나서 한 번 크게 상승할 수 있는 포인트가 찾아온다”라고 하시면서, 그중에서도 사업 모델이 탄탄하고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
1) 토모큐브(TomoCube)를 예로 든 이유
김경준 부장님이 ‘유리기판’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번 언급하신 종목이 바로 토모큐브였어요. 원래는 3D 바이오 이미징 기술로 주목받았던 회사인데, 현재 반도체 공정에서 ‘유리기판’ 안에 생길 수 있는 미세 크랙을 검사하는 데에도 이 기술이 응용되면서 투자가들의 관심이 확 쏠렸다는 겁니다.
- “살아있는 세포를 3D로 관찰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기술을 가진 회사”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 방식이 기존 2D에서 3D로 넘어가야 한다면? 토모큐브가 거의 유일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실제로 반도체 공정에서의 유리기판이 올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토모큐브가 이 분야의 선도업체로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본딩(Hybrid bonding) 이나 HBM(High Bandwidth Memory) 등 차세대 기술에도 3D 검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토모큐브의 시장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2) 3D 검사, 속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저 역시 “3D 검사로 넘기면 당연히 검사 시간이 늘어날 텐데, 대량 생산 공정에서 이게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김경준 부장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바에 따르면, “인라인 공정에서 의심되는 결함을 AI가 필터링해주고, 그 중에 선별된 대상만 토모큐브가 3D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막대한 속도 저하 없이도 효율적으로 불량을 거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기술적으로 준비가 갖춰져 있고, 또 반도체 공정에도 실제로 적용 가능한 수준이라면, 향후 유리기판 시장에서 토모큐브가 점점 더 주목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신규 상장 기업’을 찾는 방법과 체크 포인트
영상에서는 신규 상장 종목들에 대한 공통적인 ‘투자 전략’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 한 달 ~ 세 달 보호예수 해제 시점을 살펴라.
- 공모가를 돌파해내고 주가 흐름이 우상향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는지 확인하라.
- CEO 및 기업의 핵심 기술을 꼼꼼히 살펴라.
이 세 가지가 특히 핵심이라고 합니다. 신규 상장주 중에는 주목받기 전까지는 정보가 적어서 일종의 ‘빈집’ 같은 경우가 생기는데, 조금만 먼저 파악하면 꽤 좋은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거죠.
물론 모두가 높은 성과를 주는 것은 아니니, “1/10 정도가 괜찮은 종목이 될 수 있다”라는 부장님의 말처럼 항상 리스크 관리를 염두에 두고 여러 후보를 공부해봐야 해요.
영상에서 예시로 언급된 기업들:
- 토모큐브: 유리기판 3D 검사, 바이오 이미징
- 에이럭스: 드론 관련주로 큰 상승을 보인 바 있음
- 하이젠 R&M, 전진건설로봇: 로봇 섹터와 연결
- HM: 스페이스X의 2차 벤더로서 기술력 보유
이처럼 ‘독보적 기술 보유’ & ‘미국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 ‘시장성 검증’ 등이 확인된다면, 주식시장의 흐름이 좀 부진해도 단독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영상을 통해 재차 확인되었습니다.
3. 우주항공산업: 이제는 사치가 아니라 필수 산업?
이번 영상에서 김경준 부장님과 수비 님이 주목한 또 다른 섹터는 바로 우주항공이었어요. 한때는 ‘일론 머스크의 로망’ 정도로만 보였던 우주산업이, 이제는 국가 단위에서 생존전략으로까지 연결되는 시대가 왔다는 겁니다. 실제로 전쟁이나 국방 분야에서 “위성통신망”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는지를 우리 모두 최근 뉴스를 통해 실감했죠.
1) 미국 패권의 핵심: 우주와 통신
수비 님은 영상에서 “미국이 세계 패권을 공고히 하려면 국방이 중요한데, 이제는 인력 중심이 아니라 기술·무인 시스템 중심의 전쟁이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하시더라고요.
- 과거엔 핵무기가 패권의 핵심이었다면,
- 요즘은 드론, 로봇, 그리고 인공위성을 활용한 통신망이 패권의 열쇠라는 주장입니다.
로켓 재활용 등을 통해서 민간 주도로 우주산업을 이끈 일론 머스크가 주목받는 것도 이런 배경 덕분인데요. 미국 입장에서는 ‘스페이스X’가 만들어놓은 저궤도 위성통신망이 훗날 국방이나 민간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우주산업이야말로 미래 먹거리라는 겁니다.
2) 국내 기업들의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문제는 이미 미국의 우주 관련 기업들(스페이스X, 스타랩 등)은 주가가 크게 올랐다는 점인데요. 그럼 우리는 어디서 기회를 찾아야 할까요?
- 스페이스X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기업: 예를 들어, 일부 국내 기업이 스페이스X의 1~2차 벤더로 참여하거나, 재료나 부품을 공급하는 사례가 있다는 점을 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 아마존, 원웹 등 유럽 우주산업 기업들과 협업 가능성이 있는 기업: 아직 저평가되었지만, 만약 협업 성공 소식이 나오면 크게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감.
영상에서 구체적으로는 라이프시맨틱스 사례가 잠시 나오는데, 회사 자체는 적자 상태지만 “최대주주가 미국 스피어 계열이며, 스페이스X와 연결 가능성 있다”라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주가가 꿈틀대는 일이 있었다고 해요.
아직 신빙성이나 실적 측면에서 검증이 필요하니, 그냥 소문만 믿고 덥석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는 말씀이었지만, “무조건 재무제표만 보고 넘어가기보다는, 이런 숨겨진 연결 고리를 좀 더 공부해봐야 한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주셨죠.
3) 그 밖에 거론된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
- 서진시스템: 스페이스X에 실제로 납품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 회사
- 인텔리안테크: 아마존의 우주 프로젝트 ‘카이퍼’나 원웹 등과 위성 통신 장비, 단말기를 연결할 수 있는 역량 보유
이처럼 우주항공 시장은 기술장벽이 높고 아직은 시기상조로 여겨지는 면도 있지만, 거꾸로 보면 앞으로 수십 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장기 투자 섹터라는 사실에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4. 강사님들의 주장을 들으며 느낀 공감과 배움
“시장의 침체, 그러나 기회는 ‘개별 종목’에서 나온다”
김경준 부장님이 강조하신 말 중 하나는 “국내 증시가 부진해도, 신규 상장주나 독보적 기술을 지닌 기업들은 독자적으로 크게 오를 수 있다”라는 부분이었어요.
사실 이게 주식 투자의 가장 흥미로운 점이기도 하죠.
전반적인 지수가 주춤하더라도, 세부 섹터를 잘 파고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우주항공은 이제 사치가 아니라 ‘필수 기술’”
수비 님의 말도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에는 NASA나 소련(러시아) 같은 국가 주도 투자만이 우주산업을 이끌었는데, 이제는 민간 자본과 기술이 들어오면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특히 전쟁 양상도 달라지고 있는데, 통신과 AI가 결합된 무인기, 로봇, 드론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저도 이 부분에 대해 크게 공감하는데요. 전쟁이든 재난 관리든, 핵심은 ‘통신망 확보’라는 점이 최근 국제 정세를 통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으니까요.
5. 글을 마치며: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결국 이번 영상을 통해 제가 느낀 핵심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규 상장주 + 독보적 기술: 공모가 대비 폭락 후 반등하거나, 혹은 공모가를 상회하면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종목들에 주목해야 한다.
- 유리기판, 하이브리드 본딩, 3D 검사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트렌드는 올해에도 중요한 성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 우주항공산업은 당장의 성과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우주 통신망’이 국방 및 상업 분야 모두에서 필수 자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특히 미국 기업(스페이스X, 아마존)과 어떤 식으로든 협업 가능한 국내 기업을 발굴해놓으면, 한 번에 성장 모멘텀을 크게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내용이 언제나 마냥 장밋빛 미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적자를 오래 지속했던 회사도 있고, 시장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공부해보는 사람에게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유리기판 검사” 기술이 정말로 반도체·디스플레이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 우주항공산업은 단순히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우리 곁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일까요?
저는 앞으로도 이런 분야에서 어떤 뉴스들이 나오는지 꾸준히 지켜보면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볼 생각이에요. 혹시 좀 더 디테일한 이야기나 실제 종목명, 기술 적용 사례 등이 궁금하시다면, 꼭 원본 유튜브 영상을 직접 시청해보시길 권유드려요.
김경준 부장님과 수비 님이 아주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팁들을 많이 나눠주시더라고요. 저는 그 영상을 보고서야 “이런 기업이 있었단 말이야?” 하며 놀랐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들이었습니다. 앞으로 기술주가 다시 한번 반짝이는 순간이 올 때, 우리 모두 좋은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네요.
늘 시장에 정답은 없지만, 더 많이 공부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투자, 행복한 공부 되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https://youtu.be/rrcZ1QPzVrI?si=wLJQugXMAnXv9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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